음악

나는가수다 YB - 붉은노을

매직님 2011. 10. 30. 20:15



두번째 경연은 명예졸업문턱에서 탈락한 YB

YB - 붉은노을 (이문세)

핑크색 자켓을 입고와 의상으로 환호를 받는 YB. YB는 정말 나가수에서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줘

항상 기대가 되는 밴드이다. 항상 새로운것을 보여주려고 하고 새로운것을 보여주는 YB는 나가수를

언급할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신나게 편곡해 시작부터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든다.

역시 밴드의 파워는 야외공연 라이브에서 진가가 드러나는데 이 점이 YB가 7라운드까지 올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나도 윤밴의 공연을 한번 본적이 있는데 현장에서의 파워풀한 보컬은 흥을 돋구기에 부족함이 없다.

오늘도 관객과 놀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준 YB. 오랜만의 나가수 무대이지만 역시 언제봐도 YB의 편곡과

무대를 만드는 능력은 뛰어나다.

연신 YB를 외치는 교민들. 이런 호응도라면 1위일텐데 순위는 2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