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매직님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67)
TV (27)
영화 (1)
드라마 (2)
음악 (54)
연예계소식 (46)
스포츠 소식 (5)
기타등등 (14)
커튼이불침구 (15)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김경호와 박완규가 같이 처음 서는 무대인만큼 김경호 입장에서도

뭔가 가볍게 임할 수 없는 그런 무대가 아닐까 생각된다.

시작부터 강렬하게 달리는 사운드로 무대를 제압한다.

본인이 나가수에 출연하기 전부터 하고 싶었던 곡이라고 하니 연습도

많이 했던 곡이아닐까 생각한다. 관객들도 락이든 메탈이든 장르에 국한되어

무대를 보지않고 어떤 장르든지 다 즐겁게 즐겨주는 모습이 특히 좋았다.

노래는 시종일관 강한 비트로 처음부터 끝까지 뛰어다니는 느낌으로 파워풀한

김경호가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선곡인것 같다. 김경호가 보여줄 수 있는

메탈쪽의 모든것이 응집된 노래인것 같다. 춤까지 가미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나게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준다. 락이라는 장르가 혼자 들을때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역시 라이브 무대에서는 락만한 파워를 줄 수 있는것이 없다.

박완규도 중간에 흐뭇한 표정으로 김경호의 무대를 보고있다.

실제로도 둘이 친한 형동생인데 나가수의 무대에서 만난 느낌은 어땠을까. 앞으로 둘이

같이 벌일 무대가 참으로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매니저들도 둘의 매력에 빠져 서로

호랑이와 용으로 비교하며 강렬함을 표현해줬다. 참으로 좋은 무대였다.

 

 


Posted by 매직님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