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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에서 고수가 나왔는데

예전보다 갸름해진 얼굴이 마치 2pm의 닉쿤을 닮은것 처럼 보였다.

나만 그렇게 느낀건지 아니면 많은 분들도 그렇게 느낄지 궁금하다.

더 잘생겨진것 같은 고수. 연기력 또한 뒷받침 되니 미래가 밝다.



Posted by 매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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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컴퓨터가 윈도우7(window7)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지 알아볼수 있는 곳이다.

홈페이지에 가서 다운받아 실행해보면 윈도7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지 항목이 표시되어 나온다.

가서 알아보고 갈아타보길 ...ㅋ

http://www.microsoft.com/windows/compatibility/windows-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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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집에 있는 동생의 신발로 꾸며봤습니다 -0-; 제 동생도 힐을 굉장히 많이 신네요.
        


여자에게 하이힐이란 자신감, 자존심, 멋, 패션 등등....많은 의미를 포함시킬수 있습니다.

일단 하이힐은 신으면 많은 고통이 동반됩니다.
하이힐로 인해서 발생할수 있는 것은  무지외반증, 허리요통, 무릎의 고통 , 발뒤꿈치가 까지는
남자로서는 이해못할 고통이 뒤따르지요. 남자는 힐을 안신기 때문에 모르는...

하지만 여자는 왜 하이힐을 신느냐. 키가 작아서? 그것도 포함됩니다. 그럼 키가 큰 여자는 하이힐을 안신느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요즘 키가 큰 여성이 무척 많습니다.
 힐을 신으면 170은 훌쩍넘는 여성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하이힐은 여자의 패션인거죠. 포기할 수 없는 패션, 그리고 자존심.

키가 작은 여성들에겐 키가 커보이게, 키가 큰 여성들에겐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줍니다.

간단히 그림으로 하이힐의 기능(?)을 설명하자면... 그림의 화살표를 보겠습니다..



하이힐을 신으므로써 뒤꿈치가 올라가면 그림과 같이 발목이 가늘어집니다. 일단 이것이 첫번째 기능이며 하이힐의 비밀인 것입니다. 키만 높여주는것이 아닙니다. 다음 그림을 보겠습니다.




왼쪽과 오른쪽그림을 비교해봅시다.
그림과 같이 그냥 서있을때와 힐을 신을때의 화살표를 보면 엉덩이가 올라가고 무릎도 올라가며 선을 가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발목도 올려주어 가늘게 만들죠. 그래서 힐을 신으면 허리라인과 엉덩이가 업이되어 몸매가 돋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남성분들은 이런 비밀을 잘 몰랐겠죠? 여성분들은 이런 비밀을 다 알고 착용하는거겠죠? 아닌가요? 제가 남자라 잘 모르겠네요..ㅋㅋ 여성분들끼리의 정보가 있을 것 같은데..ㅎㅎ

어쨋든 제 생각인데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사설로 예전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비슷하게 나왔을때 소녀시대는 낮은 신발을 신고 나왔었고 원더걸스는 힐을 신고 텔미를 불렀었습니다. 전 이때 아무것도 모르고 아, 원더걸스 애들이 다리가 더 길구나...라고만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요즘 소녀시대를 보면 힐을신은 모습을 보면 기럭지가 예전 낮은 신발을 신었을때의 기억을 싹 지워버리죠.

하지만 요즘 소녀시대는 GEE활동때부터 (소녀시대로 활동할때는 기억이 잘 안나네용;)
힐을 착용했고 그것이 가져오는 효과는 소녀에서 성숙한 여성으로 변신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스키니컬러진에 힐도 그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네요 ㅋ



요즘 " 소원을 말해봐" 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소녀시대. 이번 복장에도 역시 힐이 빠질수 없는 컨셉이죠.
특히나 안무에 다리를 부각시킨 모습이 있는데, 이 안무를 낮은 신발을 신고 했다면... 깜찍했을까요?
어쨋든 섹시이미지는안되겠죠. ㅋㅋ
그게 힐의 힘이라고 봅니다.

이제 여성 연예인에게도 일반인에게도 패션의 완성을 도와주는 아이템으로써 힐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비록 힐을 신으면 아프고 힘들지만 패션의 완성으로서 보여주기위함의 최종목표를 만들어주는 아이템인거죠.




여성이 힐을 신으므로써 잘 보여주기 위함의 대상은 바로 "남성" 입니다.

(리플에서 이부분에 대한 얘기가 좀 있었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남자입장에서 글을 쓰다보니
여성분의 심리를 모를수도 있거든요 ㅠㅠ 리플로써 이부분이 그렇지 않다는것도
잘 알았습니다. 댓글 감사하구 더 알게됐네요 ^^)

남성이 없이 그저 여성끼리의 잘 보여줌은 그냥 "" 일 뿐입니다.

(이 부분도 여성끼리의 패션의 경쟁(?)이 있다는것도 알게됐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성에게 잘 보여주기 위함으로써 "패션"이 완성되는 것이죠. 물론 남성도 마찬가지죠. 운동으로 몸을 만든다거나,
멋진 수트를 입는다거나... 이 모든것이 "여성"에게 잘 보여주기 위함인것이죠.

남성은 여성이 힐을 신고오면 "많이 걷지 않는다" 거나, "힐을 신어서 이쁘다 "라던가 여성에대한 배려를 조금만 해줘도 얼마나 고마워 할까요? ㅎㅎ
남성은 여성이 힐을 신으면서 고생하는걸 알아줘야 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도 힐을 신는건 좋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가끔은 단화로 발과 허리등 몸을 편하게 해주는 것 잊지 마세요~
"패션" 이전에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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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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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 짜증나. 미치겠네 저아저씨때문에...

남자: 왜? 무슨일 있어?

여자: 아니 내가 차를 빼서 후진 하려는데 잠깐사이에 버스가 너무 가까이 붙어서 후진 엑셀 밟자마자 긁혔어.
왜이렇게 가까이 붙어가지고 아 짜증나.

남자: 너 후진할때 뒤에 확인 했어?

여자: 뒤? 아니 그럴틈도 없이 난 바로 빠져나오고 있었고 처음 빠져나왔을땐 버스 없었어. 잠깐 사이에 버스가 가까이 붙은거라니깐.

남자: 니가 잘못 했네. 후진하면 무조건 뒤를 봐야지.

여자: 분명 없었는데 갑자기 들어왔다니깐. 그리고 저 버스가 너무 가까이 붙어서 엑셀 밟자마자 닿았단 말이야.
저 버스가 너무 가까이 붙은것도 잘못 아니야?

남자: 에이, 그래도 뒤를 무조건 보고 밟아야지.

여자:아, 자기 도대체 누구편이야? 그래 내가 뒤를 안보고 후진한것도 잘못이라고 하자. 저 버스도 내가 금방 나갈거 보이는데 그렇게 가까이 붙은건 잘못 아니야? 이럴땐 그냥 내 얘기 들어주고 내편들어주면 안되는거야? 꼭 이렇게 논리적으로 가야돼?

남자: 에이, 니가 그 버스기사랑 싸우면 내가 당연히 니편 들어주지. 그런데 지금은 그런 상황도 아니고 또 아무리 봐도 너가 잘못했는데 뭘.

여자: 아, 어이없어! 지금 누가 그런거 얘기하재? 난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자기한테 감정으로 호소하는데 꼭 논리적으로 가야 속이 시원해? 이럴때 그냥 내편 들어주고 내얘기에 공감해주면 안돼?

남자: 아니, 아무리 봐도 니가 잘못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해주냐?

여자: 에이씨. 짜증나(퍽)!

남자: 아야! 때렸냐?

투닥,퍽,꿍딱,퍼버벅



뒤는 좀 급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ㅋㅋ;; 막장드라마가 유행이라...

남녀의 차이는

남자는 논리적인걸 좋아하는 반면
여자는 감정, 감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죠.
위와같은 예를 들었을때 논리적으론 분명히 여자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이럴때 꼭 논리적으로 따지려 들죠.
하지만 여자는 이럴때 감정적으로 호소를 합니다.
그러면 남자는 여자에게 편을 들어주어서 기분을 풀어주면 되는데 꼭 역설적으로 저런 말을 꺼내
싸움의 발단을 만들죠. 그냥

 "아 버스기사 왜그랬지? 뭐라고 하지 그랬어" 

라고 장단만 맞춰줬어도 여자는 그 버스기사의 뒷담화를 하면서 기분을 풀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자기의 애인이나 어머니,친구가 어떠한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꼭 그것을
논리적으로 따져서 잘잘못을 정하기보다 그냥 감정적으로 호소할때는 감정적으로 대응을 해주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있죠. 남편은 남의 편이라는... 남녀가 싸울때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가령 가벼운 예로하나들면...

여자: 어제 옷사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옷이 좀 늘어난거야.
난 분명히 안맞을거라고 했는데 점원이 괜찮다고 입어보라고 헀거든?
그런데 입어보고 늘어나니까 구입을 해야된데서 어쩔수 없이 샀어. 그 점원 완전 짱나.

남자: 그럼 니가 입지 말았어야지. 점원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냐?
왜 입어가지고 맞지도 않는 옷을사냐? 니가 잘못했네.

.................

이렇게 대화가 된다면 그건 바로 싸움으로 이어질게 불보듯 뻔하죠.
안그럴것 같지만 남자들은 이러한 대화에 익숙해서(다 그런건 아닙니다 -ㅅ-;; 짱돌 워워....) 이런식으로
싸움이 번지게 되죠. 저럴땐 그냥

"점원 미쳤네. 야 거기 두번다시 가지마"

요정도로만 해줘도! 여자는 그냥 뒷담화를 하면서 화를 풀겁니다. 좀 적극적인 남성이라면

"야야 거기 어디야 나랑가서 따지자"

이정도면 완전 대만족일거구요 ㅋㅋ

어쨋든 남녀가 싸우는건 남녀가 다르기에 싸움이 나는것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이러한 성향을 알고 무조건!! 뭐 사람을 죽이거나 도둑질을 한것이 아닌한말이죠. 왠만하면 편을 들어줘야
화목한 사이가 될겁니다 ^^;; 남자는 여자에게 논리적으로 다가가는걸 조금만 참아주세요~ ^^

p.s 참고로 맨 위의 대화는 어제 친구와 싸운 내용입니다(남자끼리입니다만 제가 여자역할이 됐네요.....)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뒤를 봐야죠!!
하지만 저런식으로 제가 짜증내면서 남녀의 이런차이를 예전에 책에서 본것같은데 여자의 심리가 확 와닿더군요.
아무튼 급하게 정리하자면 ............ 공감하시는 분은 추천을 꾸욱 해주시길 ...ㅋㅋㅋ
다음뷰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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