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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며 아이유를 봤다.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처음본건 아니다.

 boo라는 곡을 처음 발표했을때부터 봤다. 그때는 그냥 보통 가수들처럼 귀여움을 가지고 깜찍한 안무를 보여주는

그런 평범한 가수라고 생각했다. 뭐 어찌됐든 난 boo라는 곡을 그냥 잘 빠진 댄스뮤직이라 여기고 잘 들었다.

노래 자체도 나쁘지 않고 꽤 괜찮았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가 착착 감긴다. 그러나 크게 뜨진 못했다.  그래도 반응이 나쁘진 않아 후속곡으로 넘어가기

까지 아이유라는 가수를 계속 나오게 해줬고 후속곡으로 "있잖아" 락버전이 더 떴다.





물론 개인적으로 나도 boo보다는 있잖아가 더 괜찮게 들린다. 역시나 노래가 착착 감긴다.

각종 음악방송에서 아이유의 라이브를 들을수 있었다. 들을수록 아이유라는 가수의 가창력이 돋보였다. 

아이유의 나이 이제 고1이다. 아니 고2가 된다. 18세... 과연 18세에 이만큼 노래를 잘 하는 가수가 몇 있을까?

물론 어린나이에도 노래를 잘 하는 가수도 많고 돋보이는 가수도 많다. 하지만 노래만 잘한다고 대중의 눈에 계속

노출이 되진 않는다. 아이유는 그냥 노래를 잘 하는 그것외에 뭔가가 있다. 라디오에서 아이유가 나오는걸 들어보면

어린나이의 발랄함이 상큼하고 웃음소리가 인상깊다. 아이유의 가창력을 보고 유희열이 매의눈이라는 별명을

가져가면서 까지 쳐다본것이 이해가 충분히 간다. 그리고 뭐 그냥 한마디로 귀엽다.




그리고 아이유의 가창력을 평하자면 지금 나온 여자 가수들 중에 탑5안에 충분히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들도 많지만 탑5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것에는 가창력뿐이 아니라 목소리에 얼만큼의

매력이 같이 있는가 하는 기준도 들어간다. 정말로 노래 잘하는 사람만을 뽑아본다고 하면 정말 너무 많기에...ㅋㅋ

이부분에서는 태클을 사절한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유를 인정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1. 어린나이에 안정된 보컬능력을 가졌다. 유희열 프로에서 불렀던 노래를 잘 들어보면

보컬의 섬세함이 굉장하다.
나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이유의 보컬실력은 굉장한 것이다.

노래를 많이 들어보고 평가할줄 안다면 그냥 잘 부르는것
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 타고난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다.

노래를 잘 부르는 상위클래스의 사람들중에는 타고난 사람들이 꽤 많다.

노래실력도
타고나는게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음색이 좋은거만큼 더 좋은건 없다.


3. 편곡능력을 가졌다. 동영상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기타연주로 다른 노래를 편곡해 부르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나이를
감안한다면 굉장하다고 칭찬해도 무방하다.
 
지금은 소속사의 가수로써 곡을 받아 하지만 스스로 노력한다면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단 이정도로 스스로 생각하기에 아이유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유희열이 본인의 프로에서 말했을때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 것을 확신할수 있었다. 유희열은 많은 뮤지션들이 아이유를 지켜보고 있다고 얘기했는데 나 또한 아이유는 그냥

평범하게 흘러가는 가수라고 생각은 안하고 있었다. 그만큼 아이유의 보컬 능력은 뛰어나다. 노래를 부르는것만 봐도

상당히 어렵지 않게 쉽게 부른다. 이런것은 거의 타고나는것이다. 연습으로 일구는 가수가 낼수 있는 목소리가 아니다.

현재 여자가수들 중에 해외진출을 꼭 시켜야 할 가수를 꼽으라면 나는 아이유를 적극 추천할것같다. 최근 아이유의

1집을 뒤늦게 뒷북치며 들어보고 있는데 여러가지 장르의 노래를 굉장히 잘 소화한다. 그렇기에 다른 뮤지션들에게

회자되는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라디오프로에서 아이유가 데뷔하게된 에피소드를 들었는데 연습생중에 그냥 대충

망해도 크게 타격안받을 그런컨셉으로 앨범을 냈다고 우스개소리로 명랑하게 얘기했는데 과연 진짜그랬을지..ㅋ

내가 봤을땐 조개속의 진주를 발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흐뭇해하는 유희열...이해가 간다. 또 본인의 곡을 했으니 좋아했을법도 하다. ㅋㅋ



                                           본인의 곡을 한다고 하자 조금 놀래는 유희열.
                    본인의 곡은 연주하기 쉽지 않다고 했는데 어린 아이유가 한다니 놀랜듯 하다.


음악을 좋아하고 더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아이유의 라이브나 음악을  좀더 세심히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그렇다면 아이유의 보컬 능력을 재발견 하는 재미를 들을수 있을 것이다.

더욱더 성장하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길 바라며 글을 이만 줄인다.

아이유1집 추천음악 (2집은 못들어봐서 1집에서만..ㅋ)
미아, 마주보기 (대부분 들을만 함)




***번외로 필자가 최근 노래잘하는 아이돌 여자가수들 5명을 뽑아보자면...지극히 주관적이므로... 태클은 사절 ㅋㅋ

재미로 본인이 생각하는 5인을 댓글로 남겨주면 재미있을 듯 하다.

아이유, 윤하, 태연, 나비(아이돌은 아니지만...ㅋ), 티아라의 소연(이부분은 태클이 많이 들어올것같은데

그냥 요즘 괜찮게 들려서..ㅋ 그런데 라이브는 못들어봤다 -_-;;).  

이런 순서로 생각한다. ㅋㅋ 아이돌 외에 확장을 하자면 순위를 매기는게

너무X100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여성 최고 보컬로는 자우림의 김윤아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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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시면 다음뷰 추천 부탁 드립니다 ^^

Posted by 매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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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의 마지막을 소녀시대가 장식했다.

총 3곡의 노래(Gee , 소원을 말해봐 등)와 중간 퍼포먼스등 12분에 달하는 공연을 보여줬다.

아쉽게도 마지막 청팀 백팀의 대결은 2pm이 있는 팀이 이겼다.(어느 팀인지 기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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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트형식으로 만든 합동공연이다.

꽁트부분이 아기자기하게 재밌게 만들어졌다.
 
연인사이로 옥택연과 윤아가 연기를 했는데

둘이 싸워서 화해를 시켜주기 위해 멤버들이 숙소를 탈출해

둘이 만나게 해주려는 내용의 작은 꽁트였다.

두 팀이 만나서는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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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하는데 kbs사장이 발표를 했다.

두 여자 mc와 이야기를 하는데 김소연이 남조선에 놀러왔습니다란  개그드립을 쳐 웃음을 줬다.

김소연 본인도 하고나서 민망한지 급사과를 하며 얼굴을 못드는 재밌는 모습을 보였다.

동료연기자들도 그 말에 웃음이 터졌다. 김소연의 엉뚱한 모습은 예전 해피투게더에서 봤기에 그리 이상하진 않았다.

그리고 바로 대상을 발표했다. 아이리스의 이병헌 수상.

약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대세라는게 있다. 수상소감에 수애가 미리 대상을 축하한다는 문자를 줬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아이리스의 이병헌의 연기는 물이 올랐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연기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줬던 이병헌에게 정당한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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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여자 연기상에 천추태후에서 열연한  채시라가 수상했다.

본인은 상복이 많은 배우라고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하지만 드라마를 하면서 어려움을 얘기하는 부분에서는 아쉬움을 많이 이야기 했다.

제작비에대한 문제였다. 아마도 제작비 때문에 연출을 원하는대로 하지못한거같다.

모든 천추태후의 제작진들과 수상기쁨을 나눴다. 끝으로 남편 김태욱에게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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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의 홍수속에 최우수 연기상에 솔약국집아들들의 손현주가 수상했다.

쟁쟁한 후보들을 무찌르고 최우수상에 뽑힌 손현주.

동료들(상진 , 필모, 하나)에게 상을 보여주겠다며 작은 웃음을 줬다.

대상을 받으면 어떡하나 하는 고민을 말해 농담의 센스도 한껏 보여준 수상 소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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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은 수상발표에 생각지 못한 표정을 보이며 감격에 벅찬 모습을 보여줬다.

수상소감에는 선배연기자에 대한 존경을 표해 본인이 받기 부끄럽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유선도 눈물을 보이며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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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은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데뷔때의 이야기를 전했다.

사극으로 데뷔를 했는데 예전 작품을 보니 반성을 많이 했다는 얘기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발전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비교적 담담한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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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기상에 김태희와 구혜선이 공동수상했다.

둘다 가슴벅찬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태희는 수상발표에

정준호와 이병헌과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

평소 사이가 돈독한 느낌을 줬다. 김태희는 수상소감을 말하면서

그동안 힘들었던것이 생각난듯 눈물을 보였다.

스텝들에게 가까이 가지 못했다는 말도 전하며 미안하다는

말도 전했고 여러 동료들을 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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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중편드라마부문에서 김승우와 정준호가 공동수상했다.

수상 소감으로 김승우는 내조의 여왕을 거론해 웃음짓게 했다.

정준호는 마음고생을 했던 얘기를 하며 아이리스를 촬영하는동안 힘들었던 점을 얘기했다.

같이 출연했던 동료배우들도 같이 고생한 심정을 아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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