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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경연을 펼칠 가수는 1라운드만에 탈락해 칼을 갈고 온 김연우.

다른 가수들과 다르게 의욕이 넘쳐 흐르는 김연우. 어떤칼을 뽑아왔을지 궁금해진다.


김연우 - 내사랑내곁에 (故김현식)

빨리 탈락한 만큼 제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하던 김연우가 선곡한 곡은 김현식의 내사랑내곁에.

제일 의욕넘치고 준비또한 많이 했다고 말한 김연우가 보여줄 무대가 기대된다.

피아노 연주로 조용하게 분위기를 잡아간다. 시원시원한 보컬로 연우신 이란 별명까지 받은 김연우.

김연우의 특징을 깔끔하고 절제된 목소리와 풍부하고 시원한 고음이다.

어떤 고음을 내도 힘들어 하지 않아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나가수 이후로 인지도가 엄청 상승해서 나가수를 고맙게 생각하는 김연우이다.

노래의 중반쯤으로 가니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한 칼을 뽑는 김연우. 화려한 애드립과 풍부한 연주로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는 김연우식 내사랑내곁에. 과연 준비한것이 많은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본인도 만족한듯 웃으며 내려오는 김연우. 윤종신이 '진작 저렇게 할걸' 이라며 재치있게 얘기해줬다.

 

 

 

Posted by 매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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