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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의 ost로 인기를 끈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백지영 특유의 절절한 감성으로 히트를 친 잊지말아요. 노래도 들어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좋다. 백지영의 감성을 흉내낼 수 있는 가수는 적어도 없기때문에 백지영이란

가수가 빛이 나는것이다. 백지영의 색은 고유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또 자기만의 색이 강한 윤민수가 부르게 되는 것이다.

나는가수다를 봐온 시청자라면 알겠지만 윤민수 또한 다른 곡들을 자기화하는 능력이 탁월한

가수이다. 그리고 절절함과 슬픈느낌을 잘 표현하는 가수가 윤민수이다. 자기의 최대무기를

마지막 경연곡에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 중간 점검도 윤민수 스타일과 원곡의 느낌이 합쳐진 절절함이 묻어나오는 것을 잘 살렸다.

곡이 끝나고 윤민수가 박완규에게 잘 불렀냐고 물어보자 박완규는 윤민수의 소속사 사장님을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이유를 들어보니 목상태가 안좋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다.

송은이의 입을 빌려 듣기를 나가수의 혜택을 짧게(?) 보고 연말공연의 히트를 이용하려 했던 속내를

들키게 되었다. 생각보다 오래하고 있다고 재미있게 얘기를 해줬다. 또하나 윤민수의 소속사 사장은

윤민수인 것으로 알고있다. ㅋㅋ;

 

 

 

Posted by 매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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