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방송연예대상 -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에 이경실 김구라 수상

이경실이 버라이어티 여자부문 최우수상에 뽑혔다. 이경실은 예전에 있던 안좋았던 일때문에 이런 기회를

다시 잡기 힘들거였다고 말하며 다시 기회를 준 감독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감격에 겨워 수상소감을 발표하기전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수상소감또한 울먹이며 발표했고 울면서 웃기는 개그맨의 본능을 한껏 보여줬다.

마지막에 세바퀴로 수상하면 해야하는 제스쳐로 인해 또한번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남자부문에서는 김구라가 탔다. 박명수가 탈거라 예상해서인지 무도멤버들이 박명수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김구라가 수상소감을 다 말하고 박미선과 이휘재에게 턱을 잡히는 재밌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수상소감도중에 유재석과 강호동에게 일밤을 같이 살려봅시다라는 재밌는 뼈있는 말을 해서 유재석과 강호동이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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