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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펜이 ufc137에서 닉 디아즈에게 판정패 했다. 1라운드에서는 펜이 우위를 보여줬으나

2라운드 중후반부터 닉디아즈에게 타격을 많이 허용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칫하면 첫 ko패를 당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노련함으로 끝까지 맞서싸우며

멋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3라운드까지 가면서 판정패 했다.

해설진들이 그들의 대화를 듣고 말해주길 은퇴를 생각한것같다고, 은퇴를 말했다고

들은것 같다. 이로써 마지막 경기가 된 bj펜.

이종격투기의 슈퍼스타들이 나이를 먹어가며 노화로 인해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

예전 전성기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계속해서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이느니 그냥 빨리 은퇴하는 길을 택하는걸 최근 많이 보고있다.

격투기의 천재로 불린 bj펜. 비록 은퇴하더라도 그의 멋진 경기를 기억하는 팬은

많을 것이다.

쇼트 78.50

프리스케이팅 150.06

합계 228.56 으로 금메달!

정말 대단한 김연아. 이로써 대한민국은 금메달을 하나 더 추가했다.

그녀의 연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김연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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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놀라운 점수로 자신의 기록을 훌쩍넘는 점수로

세계를 또 한번 놀라게 한 김연아

정말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는 최고의 선수이다.

그녀의 연기가 끝난후에 가슴이 뭉클해져 눈시울이 붉어진건 그녀뿐만이 아니다.

나도 처음으로 피겨연기를 보고 가슴뭉클해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런 느낌은 진기한 경험이었다.

슬픈 음악이나 영화를 보고 그런적은 있지만 피겨스케이팅연기를 보고 이런적은 처음이었다.

그만큼 그녀의 연기는 대단했다. 김연아의 연기가 끝난후에 흘린 눈물은 그동안의 부담감과

자신의 연기에 만족함이 같이 터진것으로 예상이 된다.

김연아선수 그동안의 부담감은 털어버리고 편한 마음으로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김연아 화이팅~~!!

p.s 같이 출전한 곽민정양은 13위를 마크했다.
이선수도 미래가 유망한 선수이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었으면 한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세상! 이 아닌 열심히 한 모든 선수에게 화이팅을!!

이승훈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1만미터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같이 뛴 상대를 무려 한바퀴를 앞서며 기록을 세운 이승훈은 모태범 이상화에 이어

또한번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불가능이라 여겼던 만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플라워세레모니를 하는 세 선수

이반스콥레프와 밥데용(한글이름같네요 ㅎㅎ) 선수






뭔가 둘이서 말을 주고받는듯 싶더니.......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들이 이런 세레모니를!!!!

이건 엄청난 일 아닐까요?

만미터에서 쾌거를 이룬 이승훈선수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소름이 끼치고 뒷골이 경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엄청난일을 또 해준것이죠.

해설자분들도 월드컵에서 우승한것과 같다는 표현을 해주었는데요.

실감이 안나지만 엄청난 것이라고 합니다.




p.s 해설하시는분의 해설을 자주 들으면 "하나둘 하나둘" 이거 왠지  예전 밧데루아저씨처럼

유행어될거같은 예감이 ㅋㅋ

오늘 8월 30일 일요일

랜디 커투어와 노게이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두 고수의 경기는 굉장히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1회에는 서로 스탠딩위주의 싸움으로 펀치를 교환하며 접전을 벌였으나

노게이라의 유효타가 작렬해 커투어가 다운당하는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1회를 끝내는 두선수.

2회에서는 서로 그라운드 경기 위주로 가면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광경이 많았습니다.

2회에서도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며 괜히 명장간의 경기가 아니라는걸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인 3회에서는 점수에서 약간 우위에있는 노게이라의 펀치 공방에 1회처럼 또 다운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위기를 잘 모면하고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상위포지션을 바꾸기까지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는 커투어. 하지만 결과는 노게이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두 명장선수의 경기는 굉장히 재밌었고 명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커투어의 나이가 이제는 좀 걸리네요.

유독 ko가 많았던 UFC102

하지만 시원한 KO보다도 더 재밌게 경기를 보여줄수 있다는걸 알려준 두 선수.

기다린 보람을 느낄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다음 103대회에서는 크로캅과 비토벨포트가 출전한다고 하네요.

비토는 요즘 상승세에 있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기 기대가 됩니다.

크로캅은 요즘 어떤지 잘 감이 안오네요. 강자와 붙은 경기가 최근에 없는듯해서..ㅋ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기대감을 주는 선수이기에 UFC103대회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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