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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하는 샴페인이라는 프로에서 하나의 코너로 자리잡은

이상형 월드컵. 그것을 추석을 맞아 특집으로 이승기를 초대해 32강전을 벌였다.

개인적으로 샴페인을 재밌게 보는데 이 코너또한 재밌게 보고있다.

현장출연자들과 다른 미녀배우,가수를 붙이는 토너먼트 방식. 하는사람은 굉장한 스릴(?)을 느끼는 듯 한 프로다.

특히 현장 대결이 재밌다. 본격적으로 이상형월드컵이 시작되고 32강의 승부가 가려진다. 그중에 재밌었던게

소녀시대끼리의 대결이었다. 소녀시대가 이승기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그중에서도

수영이가 이승기의 광팬이라는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윤아와 수영이 붙었을때는 현장에 있는 유리와 서현이 더

긴장하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수영이 이승기의 광팬임을 느낄수 있었다.


재밌었던 소녀시대의 현장대결  유리 대 서현.


매력발산으로 유리는 멋진 춤사위를 펼쳤다.


서현은 귀여운 막내답게 깜찍한 노래로 매력을 뽐냈다.





이 대결에서는 유리가 이겼고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번외경기로 윤아대 유리. 여기서는 유리가 이겼다. 이것이 나중에 어떻게 반영이 될지 이승기는 알고 있었을까?


결승으로 의외의 인물인 백지영이 올랐다. 백지영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장이 아니고 진짜

현장에서의 출연자들은 승패의 희비가 진심으로 보인다. 이점이 재밌다.





최종 우승자는 윤아!   이 방송을 소녀시대가 보고있었다면 소녀시대의 합숙소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 순간의 소시합숙소가 궁금했다.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상황이 발생한다. 앞서 백지영은 유리를 이겼다. 그런데 윤아는 백지영을 이겼다.

그런데 또 번외경기에서는 유리가 윤아를 이겼다. 최종우승이 결정된 가운데 유리가 "내가 윤아를 이겼으니 내가

우승이다" 라고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그럼 백지영은 "내가 유리를 이겼으니 내가 우승이다" 라는 멘트를 해

뫼비우스의 띠처럼 유리>윤아>백지영>유리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승기가 과연 이 상황을 노린거라면 가히 천재라 하겠다. ㅋㅋ










이승기의 이상형은 유리, 백지영, 윤아로 밝혀지면서 방송이 끝났다.

요즘 이승기가 찬란한 유산으로 히트를 치면서 더욱 여성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걸 알수있다.

동료 여자연예인들도 이승기의 팬임을 자처하는 경우가 많다. 이승기를 방송에서 보면 유재석처럼

거짓이 없고 마음이 착하고 꾸밈이 없는 그런 진솔한 모습이 팬들과 주변 동료들에게 전해지는 것 같다.

이승기를 보면 참 착해보인단 생각이 많이 든다. 노래도 잘 하고 좋은 음악도 들고 나오지만 저런면이

분명히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 요인이 된다고 본다.





제 블로그에서 제가 그린 만화 보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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