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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2에서 최철호가 보여준 토크는 유부남들을 대변하는 속시원한 토크를 보여줬다.

여행에 관한 얘기가 나왔을때는 옆의 타블로의 이상적인 모습과 최철호의 현실적인

모습이 대비를 이루어 더욱 재미있었다.

최철호는 또 내조의 여왕이후 달라진 얘기를 했는데 재미있었던건

출연료에 대한 협상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매니저와 상의 한 얘기인 즉

"출연료 너무 높이면 일 없으니까 너무 많이 올리지 말자" 라는 얘기에서도 폭소가 터지고



인사말 "안녕하세요"로 관한 에피소드는 뜨고난 이후 주변에서 건방져졌다는 얘기였는데 정말

안녕하세요라는 말의 어투가 건들거리는게 너무 웃겼다.

본인은 그냥 그대로라고 우겼지만 주변에서는 이해하는 반응을 보여줘 최철호는 당황하기도 했다.

최철호의 출연분중 가장 인상깊었던 얘기는 아내와의 일화를 얘기해 준 것이었는데 화장품 협찬을

쓰다가 얼굴에 트러블이 나서 버려야하는데 아깝다는 소소하고 진솔한 얘기와 요즘 뜨고난 후

집에서 반찬이 달라진 얘기. 특히 미역국이 뜨거워졌다는 대목과 새벽에도 고기가 나왔다는 얘기에서는

폭소가 터졌다.



오늘 최철호의 유행어는 뭐니뭐니해도 "의미없죠" 가 아닐까 한다. 최강희가 "의미없죠" 에

적잖이 타격을 입고 방송중에도 "의미없죠" 를 연결해 애드립을 날린게 또 하나의 재미를 줬다.

여행에 관해서 물어봤는데 옆의 타블로는 연애를 하면서  여행에 관한 이상과 꿈을 말해 로망을 들려준 반면

최철호는 "의미없죠" 라는 한마디로 유부남들의 모든 대답을 대변해 줬다고 출연진의 유부남들은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했다.



맨발의 기봉이를 성대모사했을때
나온 "개
런트맨" 이것도 오늘의 히트였던거같다.

오늘 최철호는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고 갔다.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준 최철호

예능에서도 하나의 자리를 꿰찰수 있을까? ㅎㅎㅎ

그리고 김영애와 조pd가 사돈이라는 사실도 오늘 처음 알았다.

김영애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재미있었다. 요즘 야심만만이 변하고 시청자의 질문으로

프로가 이끌어져 가는데 이게 굉장히 재밌다. 그래서 요즘 야심만만을 놀러와보다 더 재밌게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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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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