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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 아브라카다브라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선곡한 자우림. 정말 어떻게 바꿨을지 부르기도 전부터 화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선곡이다.

가수들도 제일 궁금해하는 무대로 꼽힌 자우리믜 아브라카다브라. 나역시 자우림의 팬으로써 너무 기대가 된다.

몽환적인 느낌으로 시작하는 편곡. 마치 인도에 있는 점집이 생각나는 듯한 편곡으로 한방에 청중을 사로 잡았다.

정말 어떤 곡을 줘도 그에 맞춰 노래를 표현할 수 있는 자우림의 김윤아는 내가 꼽는 여성보컬중 최고로 생각한다.

댄스곡을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해석해 자우림화 해서 새로 만든 아브라카다브라.

바로 템포가 빨라지며 곡의 느낌을 한번 더 띄운다. 한곡에 여러가지 편곡이 들어가 곡자체가 상당히 버라이어티하게

펼처진다. 다만 아쉬운건 음의 폭이 많이 변하지 않아 약간 심심한 느낌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그점이 아쉽다.

기승전결이 없이 평지를 계속 달린듯한 느낌이 약간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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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이유같지 않은 이유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한 김경호. 원곡 자체도 엄청 파워풀한 곡을 파워풀한 남보컬의 대표라 할수있는 김경호가

부른다면 어떤 느낌일까? 그야말로 터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형적인 록스타일로 무대를 휘어잡는 기타리프. 딥퍼플의 스모크 온 더 워터를 샘플링한 기타리프이다. 춤까지 선보이며

청중의 눈길을 확 사로잡아 호응을 이때까지 최고이다.

목소리도 한껏 힘을 넣은 김경호 특유의 목소리로 곡을 풀었다. 골반을 흔드는 춤으로 청중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록커 김경호. 예전에 김경호가 춤을 췄다고 싸웠다던 박완규가 왠지 떠오른다.

사운드로 확실하게 청중을 압도한 무대이다. 같이 즐기기도 하지만 흥을 제대로 돋구는 무대를 만든 김경호.

랩까지 가미해 강한 모습만으로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무대를 더 포장해서 심심하지 않은 편곡을 했다.

역시 현장은 록만한 음악이 없는것 같다. 김경호의 트레이드마크인 헤드뱅잉까지 해 열광의 무대를 만든

김경호. 이유같지 않은 이유가 떠오르지 않은 완전 새로운 곡이었던것 같다.

무대를 즐긴 가수와 청중과 달리 다른 가수들은 걱정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대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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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 만남

노사연의 만남을 선곡한 바비킴. 역시나 바비킴 특유의 톤이 살아있는 새로운 느낌으로 만들었다.

재즈틱한 편곡으로 곡의 고급스러움을 채웠다. 어머님세대들의 지지를 많이 받을 듯한 선곡.

힘이 많이 들어가있지 않으면서도 독특함이 살아있는 바비킴만의 만남이 새로 탄생한것 같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같이 무대를 즐길수 있게 만드는게 바비킴이 만드는 무대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중간에 들어간 애드립은 마치 아프리카가 떠오르는듯한(라이온킹ost가 생각났다) 느낌을 받았다.

심심할수 있는 곡에 재미있게 새로운 요소를 넣어 더욱 좋은 무대였던것 같다.

무엇보다 고급스러움이 있는 완전 새로워진 만남이었기에 더 좋았다.

자문위원들은 너무 깔끔하고 단정되서 실망했다는 얘기도 있었다. 김현철 혼자 좋았다고 해 갈린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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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 만약에

태연의 만약에를 선곡한 윤민수. 소녀시대의 메인보컬 태연이 부른 만약에는 노래의 가사말과 잘 어울리는

감성으로 잘 부른 곡이다. 이것을 윤민수가 선곡해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까 기대를 해본다.

처음은 간절한 느낌을 한껏 담아 윤민수의 색깔을 듬뿍 입혔다. 이 것이 계속 이어져서 어찌보면 약간

식상한 느낌이 든다. 특유의 툭툭 끊는듯한 창법을 이제는 변화를 줘서 새로운 모습도 보여줘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힘을 빼고 넣고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자세가 조금

적지 않나 싶다. 오디션프로에 참가한 아마추어들도 새로운 모습을 강요받아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는데

윤민수는 이제까지 모든 무대가 다 똑같은 목소리와 창법, 스타일이기 때문에 잘 부르고 못부르고보다

약간 식상해지는게 가장 문제점이 아닌가 싶다. 그런 식상함을 느끼는 시청자라면 이번 무대도 윤민수는

상위권을 차지하기 어려울거 같다고 본다. 앞선 무대의 장혜진은 초반에 많은 모습을 보여주려다가 안어울리는

옷을 입은것처럼 어색했었던게 좀 문제였는데 윤민수는 너무 일관적인 스타일의 모습만 보여주기에 그것이

식상함으로 느껴졌다. 과한 감정표현이 초반에는 신선하고 멋져 보였으나 계속해서 보여줌으로써 어느새부터

보고있기만 해도 내가 힘들다는 느낌이 들어 기대감이 갈수록 없어진다. 힘을 빼고 넣고가 아닌 새로운 창법과

새로운 소리를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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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순서로는 명예졸업을 앞둔 장혜진이다.

장혜진 - 분홍립스틱

파격적인 의상과 댄스를 선보이며 완전히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장혜진.

이번 무대는 왠지 앞서 있었던 부담감을 떨쳐버린듯한 그런 무대였다. 노래에도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아 부드럽게 잘 소화했다. 빨간 반짝이 원피스가 눈에 엄청 띄었다.

그동안 장혜진의 무대는 본인이 가진 부담감때문에 보는 사람도 부담이 느껴져 볼때 힘이 든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무대는 왠지 예전 무대에 비해 자연스럽게 소화했고 노래도 비록 예전의

힘을 꽉준 노래들과 비교했을때 가벼운 맛이 있지만 무대로써는 충분히 좋은 무대였다. 어찌보면 부담감때문에

자신이 더 잘할 수 있었던 것을 못하진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첫순서가 주는 순위의 영향은 분명 있겠지만

첫번째 무대로써 제일 잘 어울리는 선곡과 무대였지 않았나 생각한다. 뒤로 가서 후렴구에서는 약간 음이탈도 있었지만

그런게 중요한 무대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본것 중 단연 제일 자연스럽고 편해보여서 좋았다.

순위는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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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의 무대가 이어졌고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뒤를 불렀다.

생방무대에서는 안정감이 약간 떨어져 긴장한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나이에 맞지않는 성숙한 감정표현은 여전히 살아있어

앞으로가 기대되는 노래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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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무대가 여러가지 준비됐는데 f4가 눈에 띄었다.

친구의고백 을 준비한 4명. 안타깝게 탈락한 남자4명이 그룹을 만들어 생방송무대를 꾸미는 무대였다.

이중에 박장현이 역시나 눈에 띄었는데 안정적이고 시원한 보컬이 귀에 자연스럽게 들린다. 정말 실수로 떨어지지만

않았다면 탑3에 박장현이 올라와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정말 허각과도 견줄만한 뛰어난 보컬이다. 그의 모습을

다시봐 좋았지만 또 다른 무언가를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더 커진 무대였다. 개인적으로 오늘 탑3의 무대에

버금가는 그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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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 흔들려

중간공연으로 화제가 됐던 최아란이 흔들려를 불렀다. 자신을 욕한 최아란에게 호응해준 윤종신. 보기 좋았다. ㅋㅋ

왠지 힘겨워 보였던 무대. 자신감이 충만해 재밌는 무대를 보여줬다. 구준엽도 특별출연해 무대를 한껏 돋보이게 해줬다.

역시 댄스가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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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 스윙 베이비(swing baby)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선곡 받은 울랄라세션.

항상 새로운 무대를 보여줘 제일 기대가 되고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한 팀이다.

이번 곡도 과연 어떻게 바꿀지 궁금한 팀이다. 뮤지컬처럼 무대를 꾸며 시작을 하는 울랄라세션.

역시 이번주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노력하는 팀이다. 정말 준비되있는 딴따라가 아닌가 생각된다.

어떤 곡을 줘도 새로운 무대로 재탄생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팀으로 생각된다.

보컬들의 색도 일정하지 않아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도 유리하며 투개월과 버스커버스커가

침범하기 어려운 영역을 가진 팀이라고 생각된다. 투개월과 버스커버스커는 가두어진 색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울랄라세션은 그 범위의 제약이 없어 다른 두팀과 확실히 비교된다.

그러면서도 울랄라세션만의 맛은 항상 유지하기 때문에 그것이 더욱 엄청난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역시 새로운 느낌으로 곡을 만들고 무대또한 완전 새로운 느낌으로 정말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승철은 반칙이라며 극찬을 했다. 빈틈이 나올줄 알았다고 했는데 보이지 않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저 멋진무대라며 칭찬을 했다. 점수는 96점

윤미래도 여러가지를 말하지만 항상 얘기 했던거만 한다며 칭찬밖에는 해줄말이 없는 듯 했다. 짧아서 아쉬웠다며

아쉬움을 표현. 팬이라고 말하며 점수는 97점.

윤종신은 리허설을 보고 오늘은 조금 약한 무대가 아닐까 예상 했는데 본무대에서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며 깜짝

놀랬다고 평했다. 하지만 앞에서 보여줬던 모습보단 약했다고 말하며 점수는 96점.

울랄라 세션은 이미 프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무대를 가지고 노는 팀이다. 슈퍼스타k가 문자투표k가 아니라면

울랄라 세션이 우승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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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 예감좋은날

럽블피쉬의 예감좋은 날 을 선곡받은 투개월

이팀의 강점은 김예림의 독특한 목소리로 부르는 튀는 보컬과 그 튀는 부분을 잡아주는 도대윤의 보컬이

아닌가 싶다. 원곡의 톡톡튀는 맛을 김예림의 약간은 가라앉은 듯한 보컬로 들으니 새로운 맛이 있다.

언제나 느낀 거지만 김예림의 목소리는 매력은 있지만 왠지 색의 변화를 주기는 힘들어보인다.

어느 일정선의 보컬은 훌륭하지만 크게 넘나들지 못하는 음역대는 아쉬운 느낌을 준다.

원곡은 시원시원하게 튀는 느낌으로 상큼한 맛을 주는데 김예림의 목소리로 재탄생된 예감좋은 날은

신나는 맛은 없어졌지만 김예림의 색으로 씌웠기에 곡해석은 잘 한거같다. 하지만 항상 본인스타일로

꾸미고 부르는것은 좋지만 여러가지 색깔로 변신할 수 있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승철의 평은 선곡은 성공했다고 말해줬다. 도대윤에게 지적한 점은 빽킹보컬일때와 메인보컬일때의 구분을 두지

못해 밸런스가 안맞았고 어수룩함이 있다고 평했다. 기타에 대한 칭찬이 있었다. 점수는 90점.

윤미래는 자기만의 색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불편해 보일때가 있다며 말을 시원하게 이어하지 못하며 안좋았던 점을

얘기하는데 기대감이 컸다는걸 느끼게 해줬다. 점수는 90점.

윤종신은 뉴욕에서의 첫인상을 얘기하며 보이스에 대한 칭찬을 했다. 하지만 원곡의 음과 안맞는 목소리를 냈다며

원곡에 충실한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평. 점수는 91점.

이번 준결승전에서 안타깝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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